인천시 서구 청소환경 서포터즈

인천시 서구 청소환경 서포터즈

인천시 서구청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근절을 위하여 청소환경 서포터즈 4명을 채용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청소환경 서포터즈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배출방법 홍보는 물론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이 자주 일어나는 시간대인 새벽과 저녁에 취약지역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해요

    

청소환경 서포터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운영기간 : 2013.09.02. ∼ 12..31.(4개월간)

○운영인원 : 2개조 6명(공무원 2명, 서포터즈 4명)

○운영방법 :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82개소에 대한 새벽과 저녁시간대 환경감시

○주요 활동

 -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단속

 - 쓰레기 문전배출, 재활용품·음식물 분리배출 홍보

 - 취약지역 거주민 대상 배출방법 현장 지도

 -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대상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기존의 기동 순찰반 및 기동처리반의 운영만으로는 주민의식을 제고하는데 한계에 봉착함에 따라 보다 더 체계적인 구체적인 방안 강구한 끝에 금년도 9월부터

청소환경 서포터즈를 채용한 것이랍니다.

 

 

현재까지의 운영실적은 전단지 및 안내문 배부 500여건 계도 70여건 무단투기자 적발을 통해 과태료 부과 4건의 행정조치를 취했고, 아울러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대상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어 악취가 나지 않는 곳, 깨끗한 지역 등을 선호하고 있어 이번 서구청의 청소환경 서포터즈 운영에 주민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을노리 여러분들도 깨끗한 서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