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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이는 방법

난방비 줄이는 방법


11월 9일, 대부분 내륙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때이른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전국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가정이나 직장 내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서 좋지만, 아무래도 난방비 걱정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오늘 인천 서구와 함께 난방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관리하기





보일러를 아끼기 위해서 보일러를 완전히 꺼두는 것보다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켜두는 것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꺼두게 되면 일정온도로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과 연료모소량이 더욱 크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외출모드로 바꿔두는 것이 좋겠지요?





단열재 붙이기


[사진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Bubble_Wrap.jpg]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뽁뽁이(에어캡)을 유리창에 붙이면 2도 이상 실내온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창문이나 문틈 사이에 문풍지를 붙이면 외풍이 차단되기 때문에 밖으로 새는 열을 잡을 수 있어 실내온도가 낮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카페트 깔기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이 따뜻해지게 되는데요. 카페트나 얇은 이불을 깔아두게 되면 바닥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또한, 굳이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차가운 바닥과 신체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내복이나 얇은 옷 입기




내복은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도의 보온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내에서도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거나 옷 안에 내복을 착용하여 보온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양말이나 실내화를 신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