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쏙쏙 구정생활정보

인천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을 위한 MOU 체결

인천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을 위한 MOU 체결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1일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안뷰디앤씨와「고용률 70% 달성 및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검단일반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열악한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협업관계를 강화하고 2017년도부터 직접적인 예산투입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는데요.



  


인천 서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계기관과 TF를 구성하여 운영해왔으며, 인천지역 최초로 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인 ‘블루텍’에 설치(고용노동부 국비지원예정)하여 2017년 3월부터 운영키로 하였으며 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업명

사업내용

공동직장어린이집

`17. 3월부터 지식산업센터(블루텍) 내에 개설·운영 예정

지하철 2호선 연계

공동통근버스 운행

지하철 2호선 오류역과 검단산업단지간 출·퇴간시간대에 무료공동통근버스 운행 등 지원

기숙사 지원사업

검단산업단지 내 기업 및 신규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숙사비 지원사업 추진

근로자 편의시설

지식산업센터 내에 근로자 체력단력시설 등 설치 및 지원



강범석 서구청장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관계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이를 저해하는 열악한 고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구민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고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