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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12월 다섯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인천시 서구 12월 넷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12월 다섯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쌀쌀한 겨울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인천시 서구의 알찬 소식들! 지금 전해드립니다.




#1 2016년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실시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금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실시합니다.


  구는 청소년보호법 제 28조 및 29조에 의거하여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을 지도․단속함으로써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에 관한 지속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유해약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편의점, 마트, 문구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인 식품접객업, 노래방, 멀티방, PC방 그리고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대여점인 만화방 및 비디오대여점 등이 단속대상이 됩니다. 


  단속은 주 1회 이상 실시되며, 관련 공무원 및 시민명예감시원, 유해환경감시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원들이 서구 관내 구역을 돌며 실시할 예정입니다.   




#2 소명감리교회 가정1동 어려운 이웃에 쌀 60포 후원


  소명감리교회는(담임목사 박인환) 지난 12월 31일 가정1동 주민센터(동장 박병노)를 방문하여 LH3단지 내 어려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쌀 60포를 후원하였습니다.



  소명감리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말하였습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LH3단지 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 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입니다.

    

  소명감리교회는 매년 가정동, 신현원찬동 등에 성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 가좌3동 진천토종순대『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전달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에 소재하는 진천토종순대(대표자 곽병현)는 지난 12월 30일 가좌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라면 52상자(1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진천토종순대 곽병현 대표는 “비록 작은 성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등 52세대에 전달됐습니다.

  진천 토종순대는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4 인천 서구, 2016년도 시무식 가져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6년 첫 근무일에 서구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자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정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 구청장 신년사가 이어졌습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정부의 역할을 앞서가기보다 뒤처져 함께 갈수 없는 사람들을 챙기고 보듬어 함께 가는 것이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 자신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무식이 끝난 후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은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