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민들레지역복지 "사랑의 학생활동 장학금" 전달
인천시 서구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민들레지역복지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생들을 위한 "사랑의 학생활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4개 고등학교 5명, 6개 중학교 82명, 3개 초등학교 20명 총 13개학교 107명의 학생들에게 10,618,650원이 전달됐습니다.
민들레지역복지 이상희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이웃들의 사랑이 더욱 많이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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