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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5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인천 서구의 5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5월 셋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1 가좌4동 가재울마을,「2015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최종 선정


  인천시 서구 가재울 마을이 국민안전처 주관 공모사업인 ‘2015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마을 안전지도’를 만들고, 재난안전(풍수해, 붕괴,설해) 및 생활안전(범죄․치안, 교통․보행 안전 등) 분야의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는 사업입니다.





  구 관계자는 금번 가재울 마을 사업과 같이 “주민들의 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스스로가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위해 요소를 개선, 정비해 나갈 수 있는 안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참 고 사 항>

 【가재울 마을 안전마을 만들기 주요사업】

 ※ 등·하교시 보행안전 위험 학교통학로 정비

   - 가판대 철거(이전) 2개소, 도로구조개선 1개소(L=250m)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개선 : 1식(등산로 입구)

  범죄예방 네트워크(cctv 및 보안등) 구축 : 7개소






#2 『당뇨병 이렇게 관리 하세요!』건강강좌 개최


  서구(청장 강범석)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0일(수) 오후 2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당뇨병 이렇게 관리하세요!”라는 주제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유미 교수가 강연을 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당뇨병의 이해 ▲당뇨의 관리와 합병증 ▲당뇨 예방법 등 당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2009년 190만명에서 2013년 231만명으로 21.6% 늘었으며, 진료비 또한 4,463억원에서 5,819억원으로 30.4%로 증가했습니다.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인 비용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서구 지역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3 2015 인천광역시서구청장기 축구대회 성료 


  지난 17일(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2015 인천광역시서구청장기 축구대회’ 결승전 및 폐회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2015 인천광역시서구청장기 축구대회’는,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서구축구연합회 강선국 고문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에서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축구연합회(회장 이진선)에 전달하여 한층 의미있는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한편, 지난 10일(일)부터 2주간에 걸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서구축구연합회 소속 각 팀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20대부 - 신현축구팀, 30대부 - 신현축구팀, 40대부 - 가람ing축구팀, 50대부 - 서구fc축구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4 서구새마을회, 읍면동 공동체 운동 선포식 (나라꽃 무궁화 마을 만들기)


 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문천환)는 5월 15일 가정3동 서인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공동체운동 선포식 및 나라꽃 무궁화 3,000본을 서인공원을 비롯해서 서인천IC 폐쇄된 입구에 심었습니다.




 이날 취지는 소득격차에 따른 양극화 문제로 사회적 갈등비용 증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구조를 해소코자 행정조직의 최소단위인 읍면동 중심의 범국민적협의체를 바탕으로 민·관·산·학이 연계형 실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동체 마을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각계각층 인사가 포함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선정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적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문천환 지회장은 “오늘 가정3동 나라꽃 무궁화 마을 만들기”을 바탕으로 나, 너,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건설로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라곷 무궁화를 심는 것에 끝치지 말고 잘 가꾸고 관리하여 아름다운 마을로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검암경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고구마심기


  검암경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신숙)에서는 지난 5월 15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개최된 고구마 심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검암동 유휴지 200여평 되는 밭에 4000주의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올 가을 수확하게 될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권신숙 부녀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고구마 농사라서 걱정이 되는 면도 있지만 주위 분들의 많은 협조로 가을에 고구마 수확이 성공적일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할 활동 및 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인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문자)에서는 5월 15일(금) 가좌1동 주민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음식을 대접하는 등 나눔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자연과 도심에서의 힐링, 청라1동 통장자율회 「클린업」& 「야외 통장회의」개최


  청라1동 통장자율회(회장 오계남)는 지난 15일 청라중앙호수공원에서 클린업 활동을 마치고 「청라루」(호수공원 진입광장 옆에 위치, 경복궁의 경회루와 닮은 듯한 누각)에서 야외 통장회의를 개최 일과 자연을 함께 만끽하며, 청라도심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했습니다.





  청라중앙호수공원은 인천 주민은 물론 인근도시 사람들도 즐겨 찾는 데이트, 가족나들이 코스로 청라1동 통장자율회에서는 내가 사는 도심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클린업 환경정화 활동과 자전거를 이용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고, 공원에서 자전거가 띠를 이어 달리는 모습은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였습니다.



  클린업 활동을 끝낸 후에는 「청라루」에서 야외통장회의와 도시락파티를 열어 통장 개개인마다 한 두 가지 씩 준비하여온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단합을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은 마치 학창시절 소풍 나온 기분이라며 다들 즐거워하였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이 자연과 더불어 공존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