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APG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환경정비 'Clean-Up Day'

인천시 서구청(자원순환과)에서는 2014 인천AG 및 APG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환경정비 클린업 데이를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운영하기로 하고, 간선도로변 및 주경기장 주변, 주택가 등의 도로변 및 골목길 청소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와 환경정비 붐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2일(수)에 시·구 공무원, 연희동 자생단체원 등 350여명이 서구청 마실거리에 집결하여 주경기장 및 학교, 상가 주변, 서곶근린공원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4월중 특별환경정비 클린업 데이를 실시하고 도로변 쓰레기, 불법벽보, 현수막, 노상적치물 등을 제거했습니다.

또한 인천시 서구청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이하여 외국의 선수단 및 관광객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인천시 서구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로 바꿔 나가고자 관내 쓰레기 방치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79개소를 선정하여 아시아경기대회 전까지 집중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