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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면 서도 다른 경기이다. 공과 배트를 사용하여 11명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운동장에서 벌이는 경기이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출천했다. 생소한 크리켓 경기를 취재하러 서구 연희 경기장으로 갔다. 이 날은 남자 8강전 말레이시아와 홍콩의 경기가 오전에 치러졌다. 경기결과는 홍콩이 말레이시아를 130대 129 한 점차이로 승리를 했다. 오후에 열린 남자 8강전 스리랑카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선 스리랑카가 한국을 172대 55로 승리했다. 스리랑카는 크리켓 종목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졌지만 실전 경험을 쌓은 좋은 경기라 여기고 4년 뒤 다음 아시아경기에선 우리나라 대표.. 더보기
연희 크리켓경기장 응원갑니다~~ 연희 크리켓경기장 응원갑니다~~ 연희 크리켓경기장 응원갑니다~~ 스리랑카 대 중국선수들의 크리켓 경기장으로 고고~~ 크리켓! 생소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은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이었습니다. 크리켓이라는 것은 야구의 시초이며, 야구와 축구를 합쳐놓은 것과 같으며, 볼러와 위킷키퍼 외에는 모두 수비를 한다는 얕은 지식으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켓이라는 경기가 생소하고, 국가대표선수가 있다는 것도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알게 되어, 당연 비인기 종목으로 관중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경기장에는 인천시민서포터즈들이 각 나라별로 응원을 하고 있으며, 경기장 주변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통해 직접 경기를 경험하고자 응원의 열기.. 더보기
한국 크리켓 여자 대표 팀 데뷔전 한국 크리켓 여자 대표 팀 데뷔전 9월 21일 오전 9시 30분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대 중국 여자크리켓 예선 1차전 다녀왔다. 우리나라 여자 대표 팀은 주장 오인영 선수를 비롯하여 박진습, 정혜지, 송승민, 박세미, 가예빈, 김보경, 김정윤, 이은진, 이진아, 전연주, 정아람, 전순명, 안나, 허미진 선수로 3월에 결성되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지만 1명의 위켓키퍼(키퍼), 9명의 수비가 있고, 1명의 볼러가 공을 던지면 배트맨이 공을 치는 부분은 넓적하고 반대쪽은 야구방망이처럼 둥근 모양의 배트로 공을 친 뒤 마주보고 있는 선수와 런을 한다. 이 런의 수를 합산하여 기록하고 10명의 배트맨이 아웃이 되면 20분의 휴식 시간을 갖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