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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인천 서구청에서 알려드리는 <2015 7월 서구 행사일정> 인천 서구청에서 알려드리는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즐거운 휴가의 계절!! 7월이 왔습니다. 즐거운 휴가를 떠나보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행사장 안에서 즐겨보는 여러 문화행사는 어떠신가요? 서구 주민들이 문화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7월에도 인천 서구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래 일정표 확인부탁드립니다. 이번 7월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32탄! <1960년대 세어도 여름 풍경>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32탄! 이번 호에는 세어도 기획 기사가 나간다. 서구 주민이기도 한 소설가 김진초 씨가 세어도의 풍정을 정감 어리게 묘사한다. 특히 인천 앞바다 여러 섬을 순례해온 김 작가의 필치가 세어도에 대한 서구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알려진 대로 세어도는 원창동에 속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이다. 섬 면적 0.408㎢, 주변 갯벌 면적0.99㎢이다. 표고 40m 이하의 동고서저형 구릉지로서 해안선 길이는 4.2km의 작은 섬이다. 원래는 경서동 서단 금산에서 서쪽으로 6km 거리에 있었으나 오늘날 매립으로 육지에서 불과 700m 거리로 가까워졌다. 세어도는 세간에 거의 알려지지 않던 섬인데 근래에 들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청라지구 매립과 관공선..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인천 서구 풍경 31탄! <서울↔인천 간 고속도로 공사 조감도> 사진으로 보는 인천 서구 풍경 31탄! 2년 전, 본란에 “애초의 경인고속도로 인천 시발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다. 1968년 12월 21일, 경인고속도로 가좌동 종점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정부 건설 관계자들이 준공 테이프를 끊고 있는 장면을 설명한 내용이다. 그러니까 이번 호 글은 그보다 앞서 나갔어야 했는데 사진을 뒤늦게 찾아 이제 싣는다. 준공식 당시 경인고속도로는 총 길이가 23.4km이었다. 그 후 1969년 7월 21일에 완공된 길이는 29.5km로연장되어 있다. 그러나 이 조감도 속에 표시된 애초의 계획은‘ 제2한강교(영등포 쪽)를 시점으로 해서 인천항제2선거(도크)까지 노폭 31m, 총연장32km’이었다. 100% 완공이 안 된 상태에서 1968년에 서둘러 준공식을 거행했던 .. 더보기
인천 서구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시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 인천 서구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시 햇살이 내리쬐는 6월. 서구문화회관 기획전시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 관람하고 왔습니다.서구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시라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향토문화 예술의 육성과 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1995년 3월 18일 인천광역시 서구구민회관으로 개관하였으며,1997년 인천광역시 서구문화회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서구문화회관은 꾸준한 공연을 통하여 서구지역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서구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온 저도 이곳에 참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때 이곳에서 합창단 공연도 했고, 중학교 때는 축제, 명사 강연 등 관람 했으며,놀러 온 사촌동생들을 데리..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인천 서구 풍경 30탄! <가좌동 웃말의 모내기> 사진으로 보는 인천 서구 풍경 30탄! 1960년대 초 가좌동 웃말, 현 진주아파트 부근 논의 모내기 모습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이다. 이리저리 대로가 뚫리고 거대한 아파트들과 건물들이 촘촘히 들어선 시가지와 이 사진을 대조해 보면 오늘 여기가 과연 이랬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낯선 시골 풍경이다. 하기야 옛 말에도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반세기 전 풍경이라면 그야말로 창상지변(滄桑之變)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진 속에는 모두 사라진 것들뿐이다. 우선 초가집의 그 소 잔등 같은 휘움하게 곡선을 그리는 지붕이 사라졌다. 창호문 초가집 툇마루 몇 발짝 앞, 논둑 위로 비바람에 점점 주저앉고 있는 작년의 노적가리, 그리고 그 옆에 변소 겸 왕불을 때고 난 뒤 남은 잿더.. 더보기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강바람 타고 훌훌! <카누 무료 체험 교실에 대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강바람 타고 훌훌! 5월의 밝은 햇빛이 가득한 오후,대한카누협회와 서구청에서 개최하는 "강바람 타고 카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기에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카누협회 회장이 바로 우리지역 국회의원 이학재 의원이셨습니다.그러나 회장님은 현장에 안 계시고 안전한 카누 체험 봉사에 애쓰시는 김정환 부회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강바람 타고 카누 교실은 인천 카누 연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구청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누 1인승과 2인승 포함하여 총 40여대를 보유하고5월 2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지도는 카누 선수 출신들로서 현재는 엘리트 카누 선수 배출 교육을 하고 있는 전문 지도자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카누에는 3종류로서 뒤.. 더보기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좌식배구 발전을 위한 협약식>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지난 5월 10일에는 인천시 장애인배구협회와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가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3층 보조체육관에서 좌식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보러가실게요! 더보기
인천 서구 청라지구 호수공원 여행기! <1600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인천 서구 청라지구 호수공원 여행기! 는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전 세계에 남아있는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의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으로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의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 수가 증가하여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냅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100회에 가까운 전시를 마친 후 한국에 최초로 상륙하는 판다들은인간과 자연이 성공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1600 판다+의 세계여행 .. 더보기
인천시 서구, <메르스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인천시 서구, 인천 서구에서 알려드립니다! 인천시 서구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발생현황을 서구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1. 서구 발생 현황(2015.6.10. 09:00 현재) ★ 서구 메르스 확진자 없습니다!! ▶ 의심환자 8명 (자택격리 중) - 확진자 접촉(2명) : 1명 1차 음성판정, 1명 무증상 - 중동입국자 (1명) : 1차 음성판정 - 다중발생 의료기관 방문자 등(5명) : 무증상 ※ 자택 격리자는 해제 기준 충족시까지 격리 관리 하겠습니다. 2. 대응상황 ▶ 보건소에 메르스 종합상황실(본부장:부구청장) 및 임시진료소 설치 -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 구청장 주재 매일 대책회의 개최 및 추진점검 실시 ▶ 메르스 신고전화 상담 및 검사의.. 더보기
인천 서구 검단! <인천광역시 편입 20주년 행사> 인천 서구 검단!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은 1995년 3월에 김포시 검단면에서 편입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김대선, 수석부회장김형진)에서는 올해로 24회를 맞은 검단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로 편입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써 5월 30일 날 수도권 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검단주민(1동, 2동, 3동, 4동, 5동)들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동에서는 그 지역의 특징을 살려 행사 준비를 하였는데요. 눈여겨볼 만한 동은 1동이었습니다. 최초의 검단 주민 2만을 시작으로 인구 15명이 되기까지의 큰 집 역할을 한 1동은 농촌지역인 검단의 특성을 살려 농악놀이의 컨셉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구노인회장(회장 양재편), 서구청창(청장 강범석)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