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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3 라운드 관전기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3 라운드 관전기 ▲ 제 17회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가 치러진 드림파크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전경* ​ ​골프가 우리 곁으로 왔다.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를 지역의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고 해서 한달음에 달려가 본다.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는 드림파크라는 세계최대의 환경공원을 꿈꾸는 희망의 땅이 있다. 수도권 매립지내에 위치하기에 여러 사람들은 혐오 시설로 기피하기도 하지만, 이미 그곳은 해마다 가을이면 수 만송이 국화꽃이 만발한다. 지역의 곳곳에서 찾아드는 인파로 알게 모르게 명소가 되어 우리의 눈과 맘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그곳에서 아시안게임 골프경기가 열렸다. 전체 4 라운드의 경기 중 3 라운드의 경기(9월 26일)를 관람하고, "아, 골프란 이런 것이구나.. 더보기
대한민국 골프의 태극낭자들! 대한민국의 태극낭자들이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일간에 걸친 접전 끝에 대한민국의 박결 선수가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확정 받았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이 확정돼 안타까움을 현장에서 느끼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금메달을 확정한 박결 선수의 환한 얼굴이 서구의 드림파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11언더파를 시작으로 태국선수보다 2개 뒤진 경기를 시작했지만 박결 선수의 숨 막히는 접전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버디를 이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28일 마지막 날 시작을 알리는 전광판입니다 박결 선수의 1라운드 모습입니다 박결 선수의 인팩트는 모습 그대로 평정심을 잃지 않고 1라운드부터 버디를 시작으로 한 홀 한홀 출발하는 모습은 많은 갤러리 들에게도 숨을 죽이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