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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서구 경기장과 드림파크의 볼거리 즐길거리

 

제 17회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 경기장은 막바지에 이르는 육상경기가 한창이고 주경기장의 보조경기장인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는 10월 3일 9시 30분부터 남자동메달 결정전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이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서구의 또 다른 경기장인 드림파크 수영장에서는 10월 1일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대한민국은  24년만의 메달을 기대하였으나 아쉽게도 4위로 모든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또한 승마장역시 9월 30일 경기를 마췄으며 대한민국 단체전에서는 8위위와 개인전에서는 7위, 11위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장에는 1000석 모두 관람객으로 꽉 들어찼습니다>

 

<대한민국의 골프 여자국가대표 선수들의 싸인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전사들이 함께한 드림파크의 골프장에서는 여자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남자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은메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서구의 모든 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과 아시아선수들이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천서구에서 빠질 수없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아시안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연일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드림파크의 녹청자축제와 국화축제입니다.


녹청자 축제에서는 4회를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었습니다.


녹청자는 고려청자의 초기모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녹청자는 고펴시대의 청자 중에서 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도자기이며 다소 거칠고 투박하며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수수하고 소박한 녹청자의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국가사적 21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65년 12월에 흑에서 깨어났으며 전형적인 고려토축형식으로 일본이 고유가마라고 주장하는 것을 뒤엎었답니다.

 

http://www.nokcheongja.or.kr/

 

 

<4회를 맞이한 녹청자 축제에 서구청장님께서 녹청자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체험거리에서 만든 문양 찍기 입니다.

 

 

아시안게임의 경기중에 사격을 연상케합니다.

 

 

 

녹청자 발굴 유물찾기입니다. 모래속에서 유물을 찾았습니다.

 

 

보물 찾기보다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다.

 

직접 맨발로 흑을 밟는 아이들의 촉촉한 발의 느김은 어떨까요!

 


물레를 돌려보는 아이의 눈빛과 손이 떨리는 것 보이시지요?
하지만 작품하나를 뚝딱 만들었답니다.

 

이번에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랑의 관문을 통과하면 드림파크의 수영장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랑과 한 컷합니다,

 

 

 엄청난 길이의 용이 드림파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마법의 콩나무입니다.

 

 

가을의 꽃 코스모스길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말에 태우고 아이는 무섭다고 울고 있답니다.

 


공룡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려나요!

 


초가집의 장독대와 지게가 사람들을 반긴답니다.

 

할머니의 도움으로 마중물을 길어봅니다.

집신가득 꽃신으로 변했습니다.

 


드림파크의 국화축제장에는 나비체험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다양한 곤충들이 아이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없는 많은 종류의 곤충과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나비 모형을 보고 나비들이 날아듭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하는 엄마의 마음은 급합니다.

 

 

나비표본입니다.

 

 

장수풍뎅이가 한 가득입니다.

 

 


아이가 나비 표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못 만진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살짝 건들려보고는 시작합니다. 

 

 


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에서는 높이뛰기, 널비뛰기, 남. 여 400미터 계주가 열리고 1500미터의 여자경기도 있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기로 한창 들떠 있지만, 6만석의 자리는 채우지 못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서 막바지 드림파크의 볼거리와 체험을 위해 주말에 인천서구를 찾으신다면 1석 3조의 특혜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경기 관람, 국화축제, 나비 체험 전시관에서의 체험거리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