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11월 다섯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11월 다섯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쌀쌀한 겨울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인천시 서구의 알찬 소식들! 지금 전해드립니다.
#1 인천서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교육 실시
#3 ㈜세진크랭크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전달식
㈜세진크랭크는 지난12월4일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10,000장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탁된 연탄은 서구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20가구에게 각 500장씩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 11월28일에는 석남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에게 ㈜세진크랭크 임직원 및 가족 15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전달하였으며, 12월 중순까지 나머지 대상가구에 연탄이 배달될 예정입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지역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물심양면 기부 등을 통해 도와주시는 기업들이 있어서 우리 서구가 발전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힘을 얻어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게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세진크랭크 전종현 대표는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진크랭크는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김장김치 지원, 연탄지원, 노인을 위한 아이젠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건전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4 드림스타트“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운영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일(토)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및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시민청 및 KBS방송국 견학, 팡팡쇼관람 및 빵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시민청에 전시된 다양한 문화전시실 관람하였으며, 건립 공사 중 출토된 조선시대의 군기시 관련 유물 등을 관람하며 역사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방송국 견학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방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팡팡쇼관람 및 빵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상호작용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애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검단1동 새마을단체, 저소득층 동절기 지원 위한 난방비 200만원 전달
인천 서구 검단1동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이준용/부녀회장 장영재)는 지난 가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개최 수익금 200만원을 검단 1동(동장 민 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 이종민 의장과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전달식 후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은 인천광역시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었고 다음 주 중으로 검단1동의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10세대에게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동절기 난방비로 배분될 예정입니다.
이준용 새마을협의회장과 장영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난방비 지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함께 하는 이웃이 있다는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검단 1동 새마을단체가 일심동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검단1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7서구새마을회,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서구새마을회(회장 문천환)는 지난 12월 5일 오전 11시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식”을 가졌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 3쌍을 선정하여 우리고유의 전통혼례를 치루어 한국사회에 빨리 정착하여 떳떳한 한국인으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또한 서구새마을회에서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이학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딪는 신랑·신부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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