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12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12월 셋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쌀쌀한 겨울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인천시 서구의 알찬 소식들! 지금 전해드립니다.
#1 2015년도 12월 명사초청 특강 서구아카데미 운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8일(금) 오전 11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도원 작가를 초청하여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6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서구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 ‘서구아카데미’는 권역별로 찾아가는 운영 방식으로 개편하여 총 6회를 진행하였고, 올해 마지막 특강은 서구문화원의 서구문화대학 축제 ‘대동제’와 연계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서인천고등학교 소속인 청소년 동아리 ‘반디’의 식전 중창 공연으로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고도원 작가는 ‘잠깐 멈춤’이란 뒤처지는 것이 아닌 더 멀리, 높이 가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잠깐 멈춰서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항상 꿈을 잃지 않도록 가슴에 북극성을 띄워 삶의 방향을 잡는 것의 중요함을 전달했으며, 자신의 다양한 인생 경험과 아침편지를 운영하게된 계기들을 함께 전달하여 참여한 주민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2016년에도 찾아가는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2 검단1동 통장자율회『불우이웃돕기』물품 전달
인천시 서구 검단1동 통장자율회(부회장 한용환)는 지난 12월 18일(금) 통장들의 회비로 마련한 쌀(10kg) 66포와 라면 33박스(200백만원 상당)를 검단1동주민센터(동장 민구)에 전달하였습니다.
검단1동 통장자율회는 경로위안잔치를 비롯하여 겨울철 나눔행사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의 활동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한용환 부회장은 “통장들이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3 제16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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