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리켓 여자 대표 팀 데뷔전
한국 크리켓 여자 대표 팀 데뷔전 9월 21일 오전 9시 30분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대 중국 여자크리켓 예선 1차전 다녀왔다. 우리나라 여자 대표 팀은 주장 오인영 선수를 비롯하여 박진습, 정혜지, 송승민, 박세미, 가예빈, 김보경, 김정윤, 이은진, 이진아, 전연주, 정아람, 전순명, 안나, 허미진 선수로 3월에 결성되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지만 1명의 위켓키퍼(키퍼), 9명의 수비가 있고, 1명의 볼러가 공을 던지면 배트맨이 공을 치는 부분은 넓적하고 반대쪽은 야구방망이처럼 둥근 모양의 배트로 공을 친 뒤 마주보고 있는 선수와 런을 한다. 이 런의 수를 합산하여 기록하고 10명의 배트맨이 아웃이 되면 20분의 휴식 시간을 갖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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