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6탄, 작은 검바위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6탄, 작은 검바위 『인천시사(仁川市史)』에는 검암동(黔岩洞)의 유래를 "이 지역의 주산(主山)인 허암산(虛庵山) 서쪽 기슭에 검은 색을 띤 큰 바위가 있어 마을 이름을 '검바위[黔岩]'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백제 때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토성이 있고, 그 북쪽 기슭에는 지석묘가 발견되고 있다. 한편, 조선조 연산군 때 허암(許庵) 정희량(鄭希良)이 은둔했던 곳이라 해서 허암산 또는 허암봉이라고도 부른다. 이 검바위는 해주정씨 집성촌"이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한 인터넷 사전은 이곳의 지명이 "검은 바위를 뜻하는 말로 마을의 산에 검은 바위가 많은 데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의 서인천고등학교 담장 옆에는 둘레 약 20m의 검은 바위가 있다."고도 쓰고 있다. (사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