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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기침하면 서구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해보세요!


2주 이상 기침하면 서구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해보세요!



옛날에나 걸리던 병이라고 생각했던 결핵! 과거에 비해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사망률이 1위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서동이와 함께 결핵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결핵은 결핵환자로부터 나온 결핵균이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중으로 배출되고,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심으로써 감염되는 질병인데요. 결핵균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결핵의 원인에 따르면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실조 및 심한 저체중 등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기 쉽다고 합니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 땀, 체중감소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의사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지나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주이상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결핵의 예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말이 많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결핵 예방용 BCG 접종을 통하여 결핵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BCG 접종을 하게 될 경우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발병률이 1/5까지 차이가 나게 되며, 효과는 약 10년 동안 지속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결핵검사는 피부반응검사나 X-Ray 촬영 혹은 피검사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구보건소 결핵실의 경우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검사)을 실시하고 있으니, 2주 이상 기침 또는 가래가 지속된다면 꼭 방문하시어 검사해보세요~  * 서구보건소 결핵실: 560-5792, 560-5056



오늘은 서동이와 함께 결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핵의 원인과 예방법들 참고하여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라며, 2주이상 기침 또는 가래가 지속된다면 인터넷으로 증상을 찾아보면서 불안해하기 보다는 의사의 진단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