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청장, 관내 경로당 방문

인천시 서구청장, 관내 경로당 방문

인천시 서구청장은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22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노인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경로·효친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미경 복지행정 실천으로 풀어보고자 이루어졌는데요.

최근 서구청이 관내 경로당과 기업체 및 종교단체와의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민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 있죠.

자매결연을 통해 범구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전년성 서구청장은 앞으로 해당 동 주민센터 동장들에게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답니다.

서구는 이번 방문에서 보고 들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노인복지사업 방향을 설정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