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6) 친환경 화장실 청소하기

생활의 지혜 #6) 친환경 화장실 청소하기

화장실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냄새가 독한 세제를 이용해야하는데요.

특히 집안에 아토피 환자나 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독한 세제를 사용하기가 꺼려지죠?

굳이 가족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독한 세제보다는

친환경으로 화장실을 청소한다면 더 나위 할 것 없이 좋겠죠?

봄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준비하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꼭 기억하세요!

집안에 먹지못하는 싹는 감자를 이용해

화장실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강판에 간 감자를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올려주거나

감자를 잘라 문질러주면 곰팡이가 쉽게 제거될 수 있습니다.

집에 감자가 없다면 식초와 베이킹소다, 물을 1:1:1로 섞어

곰팡이가 핀 부분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아주면 곰팡이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야식이나 배달음식을 시키고 남은 콜라는 그대로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변기를 닦을 때 이용해보세요. 남은 콜라를 변기에 그대로 따라버리고

30분에서 1시간정도 지난다음 물을 내리면 변기가 깨끗해진답니다.

세면대 아래에 쇠파이프에 녹을 제거하고 싶다면

케챱을 골고루 바르고 1시간뒤에 닦아보세요.

반짝이는 쇠파이프로 변한답니다.

화장실 거울은 물때가 자주 끼는데요.

이럴때는 마른수건에 린스를 100짜리 동전만큼 짜

닦으면 깨끗해진답니다. 또한 린스로 거울을 닦을 경우

코딩제 역할을 해 물얼룩도 잘 생기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