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습관 네가지!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습관 네가지!

다시 재생되지도, 새로 자라지도 않는 치아! 그만큼 치아 관리는 정말정말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특정한 습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치아를 망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누구나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치아를 쉽게 망가뜨릴 수 있는 습관 네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습관 네가지! 함께 보실까요?

더운 여름철~! 절로 생각나는 '얼음'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얼음이지만~ 깨물어 먹는 것은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랍니다. 당장 보이는 깨짐은 없지만 반복해서 얼음을 깨물어 먹을 경우 치아가 조금씩 손상되어 나중에는 치아가 쉽게 깨질 수 있답니다. 

갈증을 한번에 해소시킬 수 있는 스포츠 드링크~ 운동하시는 분이나 땀 배출이 많은 분들은 꼭 찾게되는 음료수지요? 하지만 스포츠 드링크에는 산성과 당분 그리고 화학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에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만약 스포츠 드링크를 자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마시는 것보다 치아에 닿는 면적을 줄일 수 있는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술자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 바로 치아로 병뚜껑을 따는 모습인데요. 그 밖에도 옷에 붙은 텍을 떼어낼때나, 과자봉지를 뜯을 때도 치아를 많이 사용하실거예요. 하지만 이런 습관은 치아의 법랑질을 망가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턱의 균형을 깨뜨려 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고 제대로 헹구지 않아도 괜찮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구강청결제 안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입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답니다. 건조해진 입안은 충치나 치아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환경이니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시면 반드시 깨끗하게 헹궈 줘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