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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서구, 만나고 싶은 서구

인천시 서구 3월 둘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인천시 서구 3월 둘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꽃샘추위로 주춤하던 날씨가 이번주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로 바뀐다고 해요~ 인천시 서구의 훈훈한 소식으로 따뜻한 봄 마중나갈까요?


#1 인천 서구 청년회 사랑의 도서 기증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회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서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랑의 도서기증은 책과 친숙한 문화 조성하기의 일환으로 신현원창동 주민센터 내(회화나무 도서관)에 200권의 아동용 도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신현중학교에 150권의 도서와 유도부 도복구입비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서구청년회는 사랑·나눔·봉사의 뜻을 기리며 공경과 효행의 소중한 가치를 고취시키는 단체로 이날 이재필 청년회장은 “학생들이 책읽기를 통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과 희망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뿐 만 아니라 성인도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석남2동 부녀회 어르신 식사 대접


석남2동 부녀회에서는 3월 10일 석남2동 분회경로당에서 부녀회원 10여명이 정성스럽게 장만한 점심식사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이복순 회장은 “약소하나마 동네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은 석남산업공단협의회에서 매월 20만원씩 지원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석남2동 새마을 부녀회는 독거 어르신 생신상 대접, 헌혈 행사 및 관내 환경정비 참여, 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랑 나눔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