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이가 알려주는 오늘의 TIP! <화재 발생시 대처법>
가을은 건조한 계절 중 하나로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날씨가 연달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렇다 보니 뉴스에서도 종종 화재 발생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이들의 소식을 듣기도 하는데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는 화재도 발생 시 대처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 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서동이가 <화재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재 발생 원인을 자주 주시하다 보면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캔들, 히터, 크리스마스트리, 가스 밸브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여기서 캔들은 기념일 등에서도 쓰이면서 최근에는 매년 166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방안의 향기로움을 주는 캔들! 하지만 이 캔들을 켜둔 채 신경을 안 쓰거나 가연성 물체를 옆에 둘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우선시해야 되는 것은 화재 발생을 바로 알리는 것입니다. 119 신고 및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는데 횡설수설로 인해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정확한 위치와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말해야 구조 활동이 수월해집니다. 또한 주변에 소화기가 있더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그림의 떡이겠죠? 미리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숙지하셔서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주변에 소화기가 없다면 담요나 이불 등을 물에 젓셔주고 화재가 난 곳을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가 그래도 진압이 어렵고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마시고 계단을 이용하여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동 시에는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짧게 숨을 쉬어야 유독가스 흡입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유독가스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최대한 자세를 낮춰서 이동해야 하는데요. 이동조차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이 있는 화장실이나 창문이 있는 곳으로 피하시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젖은 이불 등으로 몸을 최대한 감싸고 몸은 낮추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은 수건 등으로 문틈 사이를 막아 연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셔야 합니다.
화재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인만큼 화재 발생 대처법을 꼭 숙지하셔서 화재로 부터 안전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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