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공촌천보호 캠페인 실시

인천시 서구,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공촌천보호 캠페인 실시

  푸른희망서구의제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서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의제21 의원 50여명 등과 함께 지난 4월27일 “공촌천 상류 둔치” 구간(왕복 5Km)에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공촌천 보호 캠페인 실천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촌천은 2006년부터 2010년에 걸쳐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에서 도심하천의 자연친화적 하천복원사업 공사가 이루어진 곳으로 일부 주변환경의 오염과 생활쓰레기 투기 등 최근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하천살리기 실천사업으로 서구의제21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치우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오폐수의 유입은 없는지, COD, DC, PH, 슬러지 등을 수시검사하고 오염 원인을 밝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자연친화적 물놀이를 즐기고 생태환경을 공부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수질과 주변환경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