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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드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면 서도 다른 경기이다. 공과 배트를 사용하여 11명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운동장에서 벌이는 경기이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출천했다. 생소한 크리켓 경기를 취재하러 서구 연희 경기장으로 갔다. 이 날은 남자 8강전 말레이시아와 홍콩의 경기가 오전에 치러졌다. 경기결과는 홍콩이 말레이시아를 130대 129 한 점차이로 승리를 했다. 오후에 열린 남자 8강전 스리랑카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선 스리랑카가 한국을 172대 55로 승리했다. 스리랑카는 크리켓 종목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졌지만 실전 경험을 쌓은 좋은 경기라 여기고 4년 뒤 다음 아시아경기에선 우리나라 대표.. 더보기
2014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그 화려한 막이 열리다! 2014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그 화려한 막이 열리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이 19일 오후 6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식전 행사로는 인천시 부평구. 동 풍물연합단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개회식의 문을 열었다. 이번 개회식 행사는 총감독 임권택, 총연출 장진 감독이 맡아 진두지휘했다. 안무에 한선숙.강옥순 , 영상 차은택, 의상 이상봉.이유숙, 음악 김중우, 미술 유재헌, 작곡 김영동 등이 참여했고 특히 우리 전통 한지로 만든 피켓요원의 의상은 개회식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김성주, KBS아나운서 윤수영씨의 사회로 진행되.. 더보기
‘인천아시아드 그 서막을 열다!!’ ‘인천아시아드 그 서막을 열다!!’ [아파트옥상 관전기] 드디어 45억 아시아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가 내가 사는 청라국제도시에 인접한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행사 입장표는 없지만 집에서 TV로 볼 요량으로 일찍 퇴근을 서둘렀지만 차량2부제를 참여하는 바람에 버스를 이용하여 집까지 오는데 평소의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행사가 시작한지 한참 지나서 집에 도착하여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우리 아파트는 경기장이 잘 보이는 관계로 이날 10시까지 옥상을 개방한다는 안내를 했고 7시 20분경에 있은 폭죽은 잊고 방송국에서 나온 취재진 옆에 카메라를 세우고 관전을 했다. 구경나온 사람과 dmb로 시청하면서 현장을 보고.. 더보기
아시아드주경기장 서곶벌에 문 열었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개장했습니다. 역사적인 현장에 참여해서 일일이 낱낱이 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상세히 알려드리고프나 규모가 워낙 방대하여 전체적인 내용과 규모, 그날의 행사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큰 삽을 뜨고, 마무리가 되고, 역사의 제전(祭典)이 치러질 주경기장이기에 서구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맘껏 자랑하고, 맘껏 애용하는 주민참여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날의 현장 살펴봅니다. ​​ ​# 아시아드주경기장 가는 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장장 2년 11개월간의 긴공사를 끝내고 지난 5월 7일, 인천서구 연희동 378번지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 그동안 여러 풍파 속에도 홀로 굳건히 제자리를 지켜온 주경기장의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