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시 서구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인천시 서구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이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다.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지혜를 얻는다. 하지만 점점 책을 사는 것 이외에는 책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스마트폰 도입으로 신속하고 빠른 정보를 접하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우리 손에서 책이 멀어진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요즘에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멀리 있는 도서관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서구에서만 계속 살아온 필자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찾아간 곳은 검단3동 주민센터였다. 주민센터 2층에 있는 작은도서관이란 팻말을 보고 들어가 보니 요즘 유행하는 키즈카페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곳이었다. 이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