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열리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열리다

 

 

2014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천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토록 많은 시민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것을 보면서 분명 성공개최가 되겠다는 마음의 다짐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청년서포터즈의 모습을 보면서 인천의 젊음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인천시민서포터즈는 지난 2월 1일부터 5만명을 목표로 지원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홈페이지 또는 각 군.구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작성을 통해  모집하게 되었는데 당초 5만명을 예상하였으나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 사회단체, 체육인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7만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고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약 2만 5천여명으로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죽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식전행사에 인천의 젊음을 느낄 수 있었던 청년서포터즈의 밝은 모습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고 

 



 



서포터즈의 사기를 돋우는 응원가를 연습 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오~~필승 코리아의 음에 맞춰 인천의 응원가를 서포터즈들과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입장하면서 입구에 마련된 신청서에 시민서포터즈의 앱카드 및 유니폼신청을 받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시민서포터즈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축하공연으로 국가대표 치어리더팀 ‘팜팜’이 나와서 열띤 응원과 함께 퍼포먼스를 통해
서포터즈 발대식의 열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공식행사로 들어가면서 내빈이 입장하게 되고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영상메세지를 통해 인천서포터즈는 아시안게임의 주인공이며,

전세계인이 감동하는 촉매제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는 메시지가 전달 되었는데요.
이 메시지가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한 분들의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유정복 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시의장외 참석하신 내빈의 축사가 이어지고~.
 






청년서포터즈 대표 2명의 성공다짐 결의문 선서 시간을 가졌는데요.
젊은 청년서포터즈의 선언 낭독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금 젊은 인천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밝은 인천의 미래가 보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성공다짐 영상 상영을 가진 후
인천아시안게임 온라인 성화봉송 앱을 통해 스마트 터치 릴레이를 실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sns로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로 시행되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상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터치 릴레이 앱은 플레이 스토어나 구글플레이어에서 검색 후 설치하면 됩니다.

 

 


 



이어서 참석한 내빈을 비롯 서포터즈의 웰컴투인천 플래시몹을 통해
입장하면서 나눠준 빨간 수건을 들고 인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식행사가 끝나고 참여한 2만 여명의 서포터즈와 시민화합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하면서
당초 5만명을 예상으로 모집을 시작했으나 자원하는 마음으로

7만여명의 서포터즈가  모집되어 더 큰힘이 되었을 것을 생각하면서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