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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실시

인천시 서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실시


인천시 서구는 관내4개 특성화고와 청년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3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 후 6월부터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운영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20일 인천디자인고를 시작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하였으며, 6월23일~26일 인천디자인고에서 취업특강을 7월9일~11일, 7월14일~16일에는 경인여자고등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8월 이후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 한진고등학교 고졸(예정)자 및 재학생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특강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천시 서구는 청년층 일자리 발굴 및 채용을 위하여 다음달 7월 17일 '청년일자리 채용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취업특강 및 집단상담에 참여한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에게 17일 참여하는 기업체에 우선 면접 기회를 부여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을 통해 발굴한 빈일자리에 동행면접 실시 및 전문 직업상담사의 집중케어를 통해 취업지원에 힘쓸 계획입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시범운영 결과 3개학교 491명이 취업특강 및 집단상담을 수료하여 큰 성과를 이룬 만큼 올해도 협약을 체결한 특성화고의 졸업(예정)자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