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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제27회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 다녀오다!



인천시 서구 <제27회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 다녀오다!



인천시 서구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하여 격년주로 구민의 날 기념식과 

'구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인천시 서구 구민의 날 행사는

9월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청라동이 포함 되면서 

'인천서구의 20개동' 50만 구민들이 화합의 장 축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각 동에서는 동별로 특색에 맞게 입장식도 준비하고 체육대회의 경기 종목에 맞게

연습하며 그들만의 화합이 이루어졌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인천서구청장(청장강범석)>

 


서구청장(청장 강범석)은 제27회 구민의날 기념식과 구민화합체육대회를 

50만 서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 서구는 30년 동안 개발이 늦었지만 

우리는 현재 미래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보다는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구는 가야 할 길이 더 멀고, 현재 과정중에 있는 서구의 신도시와 구도심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이 시행되어야 할 만큼 그동안의 어렵고 힘든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듯이 앞으로

미래는 더 많은 고통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함께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강범석서구청장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일컬어 앞으로 350만 인천의 중심에 서구가 설 것이라며

현재의고통과 고난, 눈물과 서러움 분로까지도 내일을 위한 자산으로 원동력으로 사겨내고

힘으로 바꿔내는 넓은 도량과 화합의 정신이필요하다며

우중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구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천시장(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시장 유정복)은 시장으로써 과거의 서구청장으로써 서구주민들을 보면 반갑다면서,

지금 하늘에 구름이 떠있지만 구름뒤에는 밝은 태양이있고 바로 서구

내일의 모습을 볼 수있다면서 서구는 인천의 희망이다.

여러가지 사업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사업들이 정상화로가고 앞으로도 진행 되고 있으니

서구는 인천의 희망이고 인천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면서 서구민들이

오늘처럼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한다면 서구의 희망찬 내일의 주인공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인천의 중심에설것이다며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구민의 날 기념식과 구민화합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아침부터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20개동이 함께 준비한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남성중창단 솔리스텐의 우정의 노래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구민들을 집중시켰습니다.






빗줄기가 주룩주룩 내리는 와중에도 해병대군악대의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청라1동





가정2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3동






가좌3동



가좌4동












검단5동을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입장식이 끝이 났습니다. 

계속되는 빗속에서 선수들은 제자리를 지키며 식순에 의해 개막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구민의 다짐은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넓은 운동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서구구민의 날 수상자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많은 구민을 선정했는데요.





<효행부문 이승숙>




<교육부문 석남중학교교장 김형백>




<사회봉사부문 고재경>




<사회봉사부문 소순홍>




<사회봉사부문 양용석>




<환경부문 천점동>




<문화예술부문 정군섭>




<체육진흥부문 박종필>




<체육진흥부문 주재남>




<지역경제부문 황해석>

 

 

효행상부문, 교육부문, 사회봉사부문, 환경부문, 문화예술부문, 체육진흥부문, 지역경제부문으로 

10명의 서구민이 선성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며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대우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랍니다.








시정발전유공자상은 각 동에서 1명씩 20명의 대상자가 수상하였습니다.







공정한 게임을 약속하는 선수대표의 선서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기념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날 체육대회 경기종목으로는 내빈경기와 환궁, 포대자루이어달리기,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400m 혼성계주로 이어졌구요. 시상으로는 입장상, 응원상, 종목별시상과 종합시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늘에서도 50만 구민의 열정과 감동을 알았나봅니다.

 내리던 비가 그쳐 하룻동안의 모든 행사가 사건, 사고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는 검단2동 종합우승! 검단1동 준우승! 검단5동이 3등으로

농촌지역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종료와 함께 서구의 기업체와 병원의 협찬으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요.

최고의 상품은 함께하신 어르신에게 돌아갔는데요. 간밤에 엄청 좋은 꿈을 꾸셨나봅니다.

 

이 날 모든 경기에는 승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서로의 화합을 위해 진행되었고 사고없이

하루를 마무리하여 감사하다면서 오늘 하루의 축제로 기억해 달라는

강범석 청장의 인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인천서구의 50만 주민은 진행자에 의해 20개동 경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며,

오전에 내리던 비조차도 감동하여 그칠 정도로 하루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2년 후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50만구민들은 서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