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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구정생활정보

함께 세상을 보는 방법, love eye 사랑의 안경 전달식

한국 존슨앤존슨 비전케어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한 안경전달식


love eye 사랑의 안경 전달식

유명한 사회사업가 헬렌켈러, 그녀간 쓴 책 ‘3일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책의 내용에는 시각장애인인 그녀가 생각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요. 눈이 멀쩡한 사람들도 감탄할만한 멋진 이야기들 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나눔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아름다움을 나눈다는 것, 생각만해도 정말 멋진 일인데요. 지난 9일 인천서구에서도 청소년 저시력자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바르게 보여주기 위한 ‘love eye 사랑의 안경 전달식’이 있었답니다.

 


Love eye사랑의 안경전달식은 지난번 love eye 참가자 중 시력이 나쁜 청소년들에게 안경을 제작, 지원해준 것인데요. 이번 전달식에서 안경을 지원받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눈 건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답니다.

 


 

Love eye 란?

지난 7월 25일 서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눈에 나쁜 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고,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진행한 프로그램입니다


인천서구에서는 앞으로 서구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자라나야할 청소년들의 시력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