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등 40명과 함께 재미난 활동을 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내가 크면 말이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잡월드에서 진로지도 및 직업체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어요.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미래에 직업에 대한 꿈을 갖도록 마련하고자 시행되었었는데요.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이들이 반응이 꽤 괜찮았다고 하죠?
한 학생은 “평소 궁금해 했던 외과수술실에 들어가 직접 수술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꿈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힘써 나가겠다.”고 전하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미있게 체험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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