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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청소년기자단

제1회 통일을 준비하는 코딩대회에 다녀왔어요.


제1회 통일을 준비하는 코딩대회에 다녀왔어요.


행사위원분의 진행으로 시작된 코딩대회! 이번에 하는 통을을 준비하는 코딩대회는 통일부장관상부터 교육감 상은 무려 15개나 되는 정말 엄청난 규모의 행사였어요.



코딩대회 시작 후 참가자들이 등록을 위해 줄을 서있어요. 다들 표정에서 긴장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확실히 큰 대회라 그런지 장소도 인천시청에서 엄청 크게 하더라고요.



명단에다가 이름을 쓰고 명찰을 가면됩니다. 대회관계자분이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내빈 분들께서도 참석 하셨는데 사정상 전부 다 오시지는 못하셨고 여기 지금 사진에 보이는 분들만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대회 중 계속 대회관계자분이 계속 참가자 분들을 보면서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참가자들의 긴장도 풀어주고 정말 훈훈했던 것 같아요.



대회가 아침부터 시작해서 대회장 안에서 도시락과 물을 제공해주고 거기에 추운날씨에 따뜻한 물도 먹을 수 있도록 뒤에 시설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3D프린터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게 가격이 글쎄 부품 값만 6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총 5명을 뽑았는데 당첨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3D프린터는 완제품이 아니라 조립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학생들이 직접 조립을 해보면서 생각도해보면서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일부러 완제품이아니라 조립 되지 않은 상태로 나누어 주었다고 하네요.

정말 취지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참가자들 모두한테는 유자차도 나눠주었는데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이번 코딩대회는 코딩이 주 목적이 아닌 코딩을 통해서 통일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취지로 만들었대요. 실제로 이 대회의 심사기준은 코딩실력이 아닌 얼마나 통일에 대해 잘 설명했는가를 본다고 해요 정말 참가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방과 후에 한 2번정도 만지작 거려본사람이 나오. 기도하고 또 친구한테 1시간 정도 배워서 나온 친구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청해놓고 유튜브에서 차근차근 배운 친구도 있더라고요.





마무리는 행사 위원장 님들의 단체사진입니다. 다들 높으신 분들이여서 그런지 위엄이 느껴지시네요

이번 코딩대회는 홍보가 많이 되지않아서 참가자는 생각보다 많이없었지만 그래도 참가한 사람 모두에게 정말 통일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수있고 코딩을 모르는사람들이 코딩과 더 친해질수있는 그런 대회였던거 같아요.


그럼 이 대회를 개최한 민족통일협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민족통일협회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운동을 주도하는 통일 바산하의 초당적 법 국민적 순수한 민간단체의 조직으로 서울에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있고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와 각 시, 군, 구, 읍, 면 등 협의회가 350여개 있으며 회원수는 10만 명정도입니다. 민통앱이 전회원의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어서 전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일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