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검단1동에서 제10회 작은 음악회가 열렸어요.



인천 서구, 검단1동에서 제10회 작은 음악회가 열렸어요.


인천 서구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조정근)는 검단1동 행정 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0회 검단1동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수백명의 동네어르신들과 검단1동이 주민들로 행사장에 가득차고  개그맨 김정렬씨의 입담이 행사장에 오신 분들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주민 자치센터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은 사물놀이동아리,검단고 댄스동아리 색소폰 동호회, 관내 주민노래자랑과 초등학교 공연,(주민자치프로그램)한국무용, 스포츠댄스공연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뽐내고 또한 다양한 연령 때와 장르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참여기회를 만들고 주민화합을 도모 하였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2018.2.9~2.25

2018 평창 동계 페럴림픽대회 2018.3.9~3.18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활동 사항들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및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도 열였습니다. 


검정색 머그잔에 하얀 글씨로 쓰여져 아주 돋보였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가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참으로 캘리그라피는 마음의 글씨, 생각의 글씨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것 처럼 글씨를 쓰고, 꽃을 보면 꽃이 자연스럽게 피어 있는 것처럼 글씨를 쓰고 물이 흐르면 물이 흐르듯 모든 사물을 자연스럽게 글씨로 표현 하는것 같아요.


장애인 힐링미술은 제가 강화군 도레미 미술관에서 처음보고 이번 행정 복지센터에서 두번째로 보았습니다 장애인 미술은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어두운면이 있었지만 나름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희망적인 면도 보였습니다.


유아명화 팝아트 미술은 생소하게 들리는 말인것 같아요

명화 팝아트는 잘 그려진 유명한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새롭게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서예전도 다양한 서체가 쓰여져있고 한석봉이 울고 갈 정도로 명필입니다.



귀빈들이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면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범석 서구청장님께서 작은음악회 축사를 하는모습입니다.



서구의회 의장님께서 축사를 하시는모습입니다.



주민자치발전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는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이 분은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정렬씨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사물놀이 (어울림)입니다.

공연 첫순서부터 우렁찬 장구와 북소리는  난타 북소리 보다도 훨씬크고 서로간에 장단이 잘맞고 장구와 북소리는 공연의 신호탄을 울리듯 힘차고 박력이 넘쳤습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 8명이 우아하고 한국의 미가 넘치고 동작 하나 하나가 한마리의 학이 날개짓을 하듯  섬세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웠습니다.




검단고 댄스 동아리의 공연입니다.

아직은 젊고 힘과 활기가 넘쳐흐르는 것이 텔레비젼에 나오는 걸그룹 버금가는 댄스 실력자들입니다.

율동과 안무가 많은 연습을 통해 몸에 완전히 배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초대 가수 난연씨 공연모습입니다.



능내 초등학교 이하은 어린이의  첼로 독주 모습입니다.




한국무용 창부타령 공연입니다.

화려한 옷차림 만큼이나 공연무대를 넓게 활용하면서 여러가지 한국의 아름다운 자태의모습으로 안무를 보여주시고 어우동 같은 모자를 쓰시고 한마리의 학이 움직이듯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서구청 색소폰동호회 공연 모습입니다.



검단1동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시작 됐습니다.

검단1동 주민들은 가수처럼 출연하신 모든분들이 굉장한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초청가수 분들도 밥그릇  빼앗길것 같다고들 하시네요. 정말이지 노래솜씨가 전국 노래자랑 나가셔도 최우수상 타실것 같아 보입니다.




서구건강증진 주민협회에서 웃음 건강운동법과 줌바댄스 건강법을 보여 주었습니다.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스포츠댄스 프로그램팀의 공연을 마치고 바로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이 이어지자

스포츠댄스공연자들이 마치 백댄서처럼 우르르 나와  초대가수 심신의  화려한 무대를 더욱 열정적으로 분위기가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을 보면서 한 어린아이가 갑자기 무대로 나가 춤을 추기 시작하고 스포츠댄스의 공연자들 사이에서 춤을 춥니다. 이 아이는 벌써부터 장래에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네요.


할머니뻘 되는 분들 사이에서 이 어린아이는 마냥 즐겁게 춤을 추더라고요. 끼가 아주 많아 보였습니다. 미래에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단독  백댄서로 나오신 연세가 지긋 하신데도 마음만은 청춘이신가 봅니다.  노래가 끝날때까지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셨습니다.



검단2동 주민자치센터팀장은 초대가수 심신과의 사진 포즈를 잡고계십니다.



9시가 훌쩍넘은 시간에 초대가수 심신의 마지막 공연장면의 모습입니다.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센터분들의 마지막 사진촬영 모습입니다 



검단1동 작은음악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