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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암도서관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경제지식’ 교육 후기


서구 검암도서관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경제지식’ 교육 후기


10월 11일(수)부터 10월 12일(목)까지 2일간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검암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경제지식 교육이 있었습니다. 


서울교육연구소 엄성훈 강사께서 재능기부로 유용한 경제지식과 한 달에 한 번 쓰는 일한도 가계부 작성법에 대해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2017년 6월 7일 개관한 검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경제지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경제지식의 근간이 되는 도서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황희철 저)

목차를 제가 정리해 봤습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주제를 이해하기 쉽죠?




저자인 황희철 님과 엄성훈 강사께서 가장 강조하신 3원칙에 대해 강의를 들으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금융기관은 자기 조직의 이익만을 생각하기에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보다는 금융기관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권유합니다. 


고객은 냉정하게 판단하기보다 감정적인 호소에 세뇌당해 자신의 형편에 맞지 않는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위에 세 가지 원칙을 가슴에 담고


금융상품을 선택한다면 펀드, 주식, 연금에 쉽게 가입을 하지 못할 겁니다.

강사는 대출이율보다 낮은 예금이율을 고려할 때 적금보다는 대출금을 상환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강사님의 주장에 적극 동의가 됩니다.


1단계부터 7단계까지를 한 번 읽어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거예요. 이제 실행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현시점에서 적어 보세요.




자신의 자산과 부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셨다면 현금흐름표를 작성해 보세요.

자산상태표처럼 현시점이 아니라 언제부터 언제까지 즉 기간개념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현금흐름표에서 변동지출이 우리가 쓰는 가계부입니다.

변동지출 금액이 산정되면 변동지출금액/30 or 31(한 달)= 1일 지출액 안의 범위에서 지출을 하시면 됩니다.



서울교육연구소 엄성훈 강사의 강의를 들으니 어렴풋이 알았던 경제지식이 서서히 윤곽을 들어냅니다.


엄성훈 강사는 

1.자본주의의 실체를 이해하라(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중 1부,3부 시청)

2.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라 (원금,수익륙,수익을 지키는 3원칙)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재테크의 0순위는 시간을 투자해서 자기 계발을 하라. 인문학 공부와 중요한 실물가치인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라고  권유하신 후 강의를 마쳤는데요. 어렵기만했던 경제가 조금은 쉽게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수고하신 서울교육연구소 엄성훈 강사님과 이런 강의를 마련해준 서구 검암도서관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구 검암도서관에 경제습관 등 꼭 필요한 강의가 많이 생겼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