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보건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시 서구 보건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습 인천시 서구 보건소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 서구 보건소의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은 12월 말까지 11개 신청학교 대하여 진행되며,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개인별 실습용 모형(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시연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지난 22일 가좌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한 교육은 나은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강사로 나와 심장 정지시에 시간대별 뇌 손상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심장박동이 멈춘 사람은 4분 이내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의 치명적인 손상으로 입을 수 있어 흉부압박 등을 통해 생존확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