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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고등학교

인천 서구 연희동 연희진지(連喜鎭址)에서 만난 서인천고등학교 학생들! 인천 서구 연희동 연희진지(連喜鎭址)에서 만난 서인천고등학교 학생들! 인천 서구의 연희동에 위치한 연희진지(連喜鎭址)에서 심각한 모습의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인천고등학교 학생들인데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역사 공부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 선생님(김학곤)과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함께 연희진지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에는 역사동아리 활동을 하는 불휘깊은지킴이단의 학생들이 한 달에 1회씩 역사 문화 탐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희진지는 본부로써 (현재의 군 기지) 연희진장아래로 7개의 포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희포대와 가정포대가 흔적으로 돌 축대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연희포대는 3문의 포대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그 시절에는 포대가 고정되어있어 교대로..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6탄, 작은 검바위 사진으로 보는 서구 풍경 6탄, 작은 검바위 『인천시사(仁川市史)』에는 검암동(黔岩洞)의 유래를 "이 지역의 주산(主山)인 허암산(虛庵山) 서쪽 기슭에 검은 색을 띤 큰 바위가 있어 마을 이름을 '검바위[黔岩]'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백제 때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토성이 있고, 그 북쪽 기슭에는 지석묘가 발견되고 있다. 한편, 조선조 연산군 때 허암(許庵) 정희량(鄭希良)이 은둔했던 곳이라 해서 허암산 또는 허암봉이라고도 부른다. 이 검바위는 해주정씨 집성촌"이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한 인터넷 사전은 이곳의 지명이 "검은 바위를 뜻하는 말로 마을의 산에 검은 바위가 많은 데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의 서인천고등학교 담장 옆에는 둘레 약 20m의 검은 바위가 있다."고도 쓰고 있다. (사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