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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2018년 감염병 발생 취약지역 조사 인천시 서구보건소가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관내 감염병 발생 취약지역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하여 면적 및 취약요인을 파악·분석해 2018년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인데요. 조상대상은 노후된 하수구, 정화조 밀집지역 및 상습 침수지역,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장소, 장기간 물고인 곳, 가축사육 농가 등입니다. 지난해 취약지역 54개소 및 21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파악된 지역과 함께 주민 방역요청 다발지역을 방문해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위생해충 서식처를 조사할 계획이며, 공동주택 지하시설 및 집수정 등 모기유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를 병행 실시해 여름철 모기 감소 등 감염병 발생원을 사전 차단할 방침입니다. 감염병 발생 취약.. 더보기
인천시 서구 말라리아 및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켐페인 실시 인천시 서구 말라리아 및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켐페인 실시 인천시 서구는 근래 이상고온으로 인해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점차 증가하고, 각종 감염병의 증가 추세에 따라 말라리아 및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월부터 8월 기간 동안 관내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병원, 청라국제도시 등 지역 주민에 대한 말라리아 및 감염병(홍역, 공수병, SFTS 등) 예방, 건강한 여름나기 생활 수칙 등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7월 10일(목) 가좌 진주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리플릿과 부채, 손씻기 비누 등 7종 650개 홍보물품을 배포 하였습니다.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개인방어 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