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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구정생활정보

인천시 서구 '집단급식소' 합동지도점검 실시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 서구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영업소' 536개소에 3월 24일부터 5월말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인천시 서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집단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① 부패·변질·무표시 제품 등 부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②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③ 영업자·종사자 등 위생관리(건강진단 실시, 위생모 착용 등)

④ 원료, 부원료 등 식재료 적정 보관(냉동·냉장) 이행 여부

⑤ 칼·도마 등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기구의 청결관리 여부

⑥ 식품 조리실의 청결 및 냉동·냉장시설의 청결여부 

⑦ 집단급식소와 위탁 계약한 사항외의 영업행위(위탁급식업)

⑧ 조리·제공한 식품의 적정 보관 여부 

⑨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입니다.


특히, 점검시에 칼, 도마, 행주, 식판 등 수거 검사 및 식중독 발생 원인별 현장 대응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집단급식소별 위생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자율 위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게 됩니다.


인천시 서구는 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등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