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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일몰명소, 12월의 정서진 일몰을 보며


인천 일몰명소, 12월의 정서진 일몰을 보며 


다사다난했던 2017년 12월도 하루가 다르게 마무리를 위한 송년회 모임이 바빠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 인천 서구의 일몰 명소인 정서진을 향해 가봅니다. 오늘도 구름이 잔뜩 끼여있어 제대로 된 일몰을 만날 수 있을지 고민도 되는 게 사실입니다.



먼저 정서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서 담아봅니다. 석양빛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아주 강렬한 빛과 함께 멋진 일몰을 준비 중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그 아름다운 빛에 빠져 잠시 카메라 셔터 소리에 행복함을 느껴 봅니다.





이젠 곧바로 영종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영종대교의 석양의 만남 역시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주는 곳이랍니다.  점점 더 일몰이 그려주는 풍경에 더욱 빠져 들게 만드는 정서진의 해넘이 모습이랍니다.






다음은 부지런히 경인아라뱃길의 타워로 올라가 사라지는 석양빛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탄성과 함께 멋스러움을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찬란한 석양빛의 마지막 인사를 오랫동안 담아보게 만듭니다.





모든 일몰이 지고 나면 정서진에는 하나둘 불이 들어오고 그 잔잔함에 아름다운 여명 역시 오랫동안 남아 있습니다. 그런 여명 빛을 담기 위해 또 다른 정서진의 사진 포인트에서 마지막 일몰의 아쉬움을 그대로 담아 봅니다.





언제나 일몰의 아름다움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로망을 만들어 주는 정서진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그 아름다움에 반해 멋진 추억의 장으로 인천 일몰명소인 정서진의 일몰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인천 서구의 일몰 명소에서 황홀한 해넘이를 마주하시면 어떨까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