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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구립풍물단 재창단식 개최

인천시 서구 구립풍물단 재창단식 개최

인천시 서구에서 서구립풍물단 재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인천시 서구 구립 풍물단은 2004년에 창단해 2009년도 활동이 중지됐었죠. 하지만 지역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풍물단이 다시 운영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4년여 만에 재 창단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서구 구립 풍물단 단장인 전년성 서구청장과 문화·예술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창단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풍물단의 노종선(57세) 예술감독을 비롯해 양태양(28세) 훈련장과 일반단원 20명이 모두가 함께 서구 구립 풍물단의 재 창단을 축하해줬답니다.


인천시 서구는 이번 풍물단 창단을 계기로, 구립 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풍물단 세 개의 전문적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게 됐죠.

이로써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인천시 서구는 예술 감독의 추천을 통해 상시모집으로 단원을 더 증원할 계획인데요. 서구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립으로 대회의 주 무대가 되는 만큼 인천시 서구 구립풍물단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