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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메르스(중동기호흡증후군) 관리현황 <2015.6.17. 09:00 현재>




인천시 서구 메르스(중동기호흡증후군) 관리현황 <2015.6.17. 09:00 현재>



인천시 서구에서 메르스(중동기호흡증후군) 관련 안내말씀 드립니다.




▶ 검단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6월 15일 12시경 고열과 두통, 설사 증상이 있어 거주지 인근 김포 장기동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 검사를 했고, 6월16일 메르스가 의심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6월 17일 간호사를 수원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검체를 질병관리본부에 재의뢰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를 위하여 의심 간호사 동선 파악과 접촉자들의 명단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인천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검단 탑병원 역시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는 외래 진료환자는 검진은 받지 않고 입원환자만 치료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재까지 서구에는 총12명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6명은 음성판정으로 관리해제,  6명은 자가 격리중에 있습니다.


 최종 결과가 나오면 구민여러분께 즉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