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의식 고취와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관내 전체 이용업소 107개소에 대하여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일반시민 중 공중위생에 대한 지식과 자격을 갖춘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업소내 의자와 의자사이의 칸막이 등 이와 유사한 장애물 설치 여부, 영업소 안에 별실 설치 여부, 업소내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1회용 면도날을 손님 1인에 한하여 사용하는지 여부, 영업소의 청결여부, 손님에게 윤락행위, 음란행위를 하게 하거나 이를 알선·제공하는지 여부 등 관련법규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조치할 예정입니다.
인천 서구 관계자는 "이용업소는 그 동안 시대적인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감소 추세에 있으나, 관내 이용업소를 쾌적하고 활기찬 3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고 싶은 이용업소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이용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및 위생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쏙쏙 구정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서구, 기간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0) | 2014.04.02 |
---|---|
인천 서구 '경력직 취업한마당' 개최 (0) | 2014.04.01 |
인천 서구, 식품자동판매기 지도점검 실시 (0) | 2014.04.01 |
인천 서구 청라복합문화센터 기공식 (0) | 2014.03.31 |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위원 3명,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0) | 2014.03.31 |